"佛 대표팀 가보니 UCL 이야기 많이 하더라, 나도 경험하고파" 팰리스 거인 공격수 A매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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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장-필리프 마테타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를 꿈꾼다고 말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마테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마테타는 최근 프랑스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고 아제르바이잔전에 교체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아이슬란드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득점까지 터뜨렸다. A매치 일정을 소화하고 온 마테타가 최근 소감을 밝혔다.
마테타는 "국가대표팀에 오면 주변에서 UCL을 뛰거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들뿐이다.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함께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도 그곳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미래에 '빅클럽'으로 이적해 더 큰 무대에 서고 싶다는 뜻을 밝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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