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이기더라도, 지더라도 개선의 여지는 늘 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말입니다.”
| 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경기에 앞서 한국 홍명보 감독이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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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한 한국 선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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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전승으로 동아시아 정상에 선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이 만족보다는 발전을 갈구했다.
모리야스 감독이 이끈 일본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에서 홍명보 감독이 지휘한 대한민국을 1-0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