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발칵' 맨유 대굴욕, 20세 유망주 내보내 달라고 이런 추태를…"이적시켜라" 친형 황당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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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축구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체면이 완전히 구겨졌다. 유망주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20·맨유)의 친형이 경기장에서 동생의 이적을 요구하는 행위로 논란에 불을 붙였다.
영국 매체 'BBC'는 16일(한국시간) "마이누의 친형이 경기장에서 동생 코비의 이적을 요구하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누의 이복형 조던 마이누-헤임스는 본머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마이누를 맨유에서 내보내 달라(Free Kobbie Mainoo)'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 후벵 아모림(왼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코비 마이누의 친형(오른쪽). /사진=스포츠키다 갈무리 |
영국 매체 'BBC'는 16일(한국시간) "마이누의 친형이 경기장에서 동생 코비의 이적을 요구하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누의 이복형 조던 마이누-헤임스는 본머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마이누를 맨유에서 내보내 달라(Free Kobbie Mainoo)'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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