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2부팀 러브콜 황희찬, 버밍엄 가도 쉽지 않다…"득점왕 日선수 등 신입 4명과 주전 경쟁" 비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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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황희찬(29)이 울버햄튼을 떠나 버밍엄 시티에 간다 해도 힘든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버밍엄 소식을 전하는 '버밍엄 월드'는 16일(한국시간) "버밍엄이 울버햄튼에서 입지가 좁아진 황희찬을 1순위 영입 대상으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버밍엄은 지난해 한국 선수 백승호와 일본 이와타 토모키의 활약으로 동아시아 시장의 성공을 맛봤다. 이번엔 미드필더 후지모토 칸야와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까지 영입하며 아시아 선수들을 통한 전력 보강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후루하시는 셀틱 시절인 2022~2023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셀틱에서만 총 86골을 넣은 타겟형 스트라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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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2024년 12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대 울버햄튼의 2024~2025시즌 EPL 19라운드에서 골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버밍엄 소식을 전하는 '버밍엄 월드'는 16일(한국시간) "버밍엄이 울버햄튼에서 입지가 좁아진 황희찬을 1순위 영입 대상으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버밍엄은 지난해 한국 선수 백승호와 일본 이와타 토모키의 활약으로 동아시아 시장의 성공을 맛봤다. 이번엔 미드필더 후지모토 칸야와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까지 영입하며 아시아 선수들을 통한 전력 보강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후루하시는 셀틱 시절인 2022~2023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셀틱에서만 총 86골을 넣은 타겟형 스트라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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