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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한국 축구 국가대표 최초 혼혈 선수인 옌스 카스트로프가 소속팀에서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다음 경기 도르트문트전을 앞두고, 공격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묀헨글라트바흐 전술 운용의 핵심 키를 맡고 있는 셈이다.
독일 빌트는 18일(한국시각) "에우겐 폴란스키 묀헨글라트바흐 감독은 도르트문트를 놀라기 위해 전술을 바꿀 예정"이라며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선수는 바로 옌스 카스트로프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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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스키 감독은 최근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팀의 승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현재 묀헨글라트바흐는 리그 11위에 올라와 있다. 그러나 지난 13일 볼프스부르크전 1대3 패배가 폴란스키 감독을 화나게 했다. 수동적이고 지루한 축구를 펼친 끝에 패배하면서 폴란스키 감독이 새로운 전술을 꺼내 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