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토트넘을 간다고? …불태워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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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팀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모하메드 쿠두스의 선택에 분노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팬들이 쿠두스의 유니폼을 불태웠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토트넘과 웨스트햄 사이에는 서로 선수를 이적시키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존재했는데, 이를 어기고 접근한 토트넘의 손을 잡은 쿠두스의 선택에 대한 팬들의 분노다. 한 팬은 심지어 쿠두스의 사인이 있는 유니폼을 불태우며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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