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부진' 토트넘, '454G 173골 98도움' 레전드 복귀 가능성에 흥분…"무조건 다시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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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33, LAFC)의 복귀 가능성에 영국 언론이 흥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3, LAFC)의 복귀 가능성을 검토하해야 한다. 손흥민의 브랜드 가치와 상징성과 실력 생각한다면 과거 ‘데이비드 베컴 사례’처럼 구단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상징적 복귀도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여름 10년 정든 토트넘을 떠나 LAFC 유니폼을 입었다. 많은 팬들이 눈시울을 붉혔던 이별이었다. 하지만 미국 무대 적응은 상상 이상이었다. 9경기에서 8골 3도움. 부앙가와 함께 ‘흥부 듀오’라 불리며 MLS를 휘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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