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중요한 일전은 앞두고 휴식을 취한다.
LA FC는 26일 오전 5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LA FC는 반등이 필요하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결장한다. 어느 정도 예상됐던 부분이다. 미네소타 원정을 앞두고 마르크 도스 산토스 LA FC 감독은 로테이션을 가동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그는 "로테이션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일부 선수들은 미네소타 원정에 동행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 휴식을 주어 톨루카와의 경기에 완벽한 컨디션으로 나설 수 있게 하려고 한다. 이것이 현재 우리 일정의 현실이다. 구단 역사상 가장 힘든 일정이고, 경기 밀도가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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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네소타 경기 후에는 홈에서 톨루카를 상대하고, 이어서 샌디에이고, 멕시코 원정, 홈에서의 휴스턴전, 그리고 세인트루이스와 내슈빌 원정까지 이어진다. 단 일주일의 휴식기조차 없는 일정이다. 그래서 우리는 로테이션을 대폭 가동해 매 경기 최대한 싱싱한 체력를 유지해야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