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 조타, EPL 울버햄프턴 명예의 전당에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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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축구선수 디오구 조타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클럽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울버햄프턴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타가 클럽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조타의 클럽을 위한 놀라운 업적과 그의 사망이 축구계에 미친 깊은 영향을 기리는 헌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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