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투도르' 유벤투스, 무려 56년 만에 11월 전 감독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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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가 일찌감치 칼을 꺼내들었다.
유벤투스는 27일(현지시간)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경질했다. 투도르 감독의 사단도 팀을 떠난다. 29일 우디네세전은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로아티아 출신 투도르 감독은 갈라타사라이, 우디네세, 엘라스 베로나, 올랭피크 마르세유, 라치오 등을 거쳐 지난 3월 치아구 모타 감독의 뒤를 이어 제55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투도르 감독은 현역 시절 유벤투스에서 10년 가까이 활약했다. 안드레이 피를로 감독 시절에는 수석코치를 맡기도 했다.
유벤투스는 27일(현지시간)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경질했다. 투도르 감독의 사단도 팀을 떠난다. 29일 우디네세전은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로아티아 출신 투도르 감독은 갈라타사라이, 우디네세, 엘라스 베로나, 올랭피크 마르세유, 라치오 등을 거쳐 지난 3월 치아구 모타 감독의 뒤를 이어 제55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투도르 감독은 현역 시절 유벤투스에서 10년 가까이 활약했다. 안드레이 피를로 감독 시절에는 수석코치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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