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질질 끌어라 맨유, 음뵈모 영입 여전히 불투명…"이적료 차이 좁히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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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과 관련해 진전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5일(한국시간) "맨유와 브렌트포드 간의 음뵈모 이적 협상은 큰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규모 개편을 준비 중인 맨유. 앞서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영입과 동시에 방출 작업도 진행 중이다. 마커스 래쉬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제이든 산초,타이럴 말라시아 등 잉여 자원들을 매각해 자금을 얻을 계획이다. 이미 루벤 아모림 감독에게 사실상 방출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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