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은퇴 대신 포항과 재계약 초읽기…내년에도 K리그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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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주장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이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22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포항과 기성용의 재계약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박태하 감독이 적극적으로 얘기한 부분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은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으며, 재계약 체결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해 포항의 동계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22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포항과 기성용의 재계약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박태하 감독이 적극적으로 얘기한 부분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은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으며, 재계약 체결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해 포항의 동계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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