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탈리아 복귀 가능성 없다 '뮌헨에서 행복하다'…독일 현지 매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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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최근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기된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세리에A 복귀설에 대해 독일 현지 언론이 정면으로 선을 그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16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여전히 뮌헨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1월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다른 보도와 달리 독일 챔피언 팀 내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있다. 클럽 내부에서도 그가 경기에서 보여주는 태도와 헌신에 만족하고 있고 감독진은 김민재의 컨디션과 집중력에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 14일 서울월드컵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파라과이의 친선경기 후 김민재(왼쪽)가 홍명보 감독에게 다가가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16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여전히 뮌헨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1월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다른 보도와 달리 독일 챔피언 팀 내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있다. 클럽 내부에서도 그가 경기에서 보여주는 태도와 헌신에 만족하고 있고 감독진은 김민재의 컨디션과 집중력에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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