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너야!' 포스테코코글루의 자신감 "시간만 주면 우승 가져올 것, 기다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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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룰 감독이 여전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는 총체적 난국이다. 지난 시즌 7위를 이끌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따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와 갈등을 빚은 이후 경질됐다.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로 부임했지만 하락세에 접어든 모양새다.
지난 시즌까지 위협적이었던 노팅엄 특유의 '강철 수비와 빠른 역습' 팀 컬러를 잃었다는 평가다. 여기에 아직까지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원하는 축구가 구현되지도 않은 상황이다. 노팅엄은 최근 2무 5패를 기록, 7경기째 승리 구경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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