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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힘든 결정이었다고!" UEL 우승 감독 경질한 레비, 속마음 고백했다…프랭크 신임 사령탑은 무한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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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5-06-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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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다니엘 레비 회장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63)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59)을 경질하는 건 감정적으로 힘든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레비 회장은 18일(한국시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임을 후회하지 않는다. 첫 시즌 리그 5위를 기록했고 두 번째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며 “그러나 우리는 모든 대회에서 경쟁해야 하는 팀이다.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별을 택했다. 감정적으로는 힘들었지만 클럽을 위한 올바른 결정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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