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서 부활한 맨유 성골,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솔솔→ "과도한 관심으로 숨 막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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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스콧 맥토미니가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출신 맥토미니. 유스 시절을 포함해 맨유에서 20년 넘게 뛰었던 선수지만 주전 등극은 어려웠다. 주로 3선 자원으로 활약한 맥토미니는 수비력, 패스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입지를 넓히지 못했다. 결국 기회를 찾아 지난 시즌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탈리아에서 날갯짓을 펼쳤다. 맨유 시절과 달리 맥토미니는 나폴리에서 주로 2선에서 뛰기 시작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맥토미니의 공격 재능을 높이 평가해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후 맥토미니의 재능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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