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토트넘 싫어! 지금 수준에 머물렀으면 해" 첼시 레전드 존 테리, 증오 섞인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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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첼시의 전설적인 수비수 존 테리가 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증오의 감정을 드러냈다.
영국 'TBR 풋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 아래 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눈에는 미래가 밝아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전 첼시 주장 테리가 토트넘의 향후 전망에 대해 언급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는 팀 중 하나다. 지난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17위라는 최악의 리그 성적을 냈지만, 시즌 막바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으로 완벽한 전화위복에 성공한 토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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