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그 자체…첼시, 실바와 클럽 월드컵 맞대결 이후 6번 유니폼 선물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주대은기자=첼시가 티아고 실바에게 유니폼을 선물했다.
첼시는 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미국 2025 4강에서 플루미넨시를 만나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실바 더비'였다. 실바는 지난 2020-21시즌부터 2023-24시즌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그는 첼시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이전글[분석]"결국 엔리케가 옳았다" 걸어다닌 음바페와 날아다닌 PSG…젊은 에너지로 클럽월드컵 결승행→5관왕 성… 25.07.10
- 다음글쿠두스 영입 앞둔 토트넘, SON 입지는…현지 매체 "위기 신호, 과거의 모습 잃어" 혹평 25.07.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