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가나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권혁규가 공격하고 있다. 상암=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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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가나의 A매치 평가전. 권혁규가 숨을 고르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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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차세대 미드필더' 권혁규(낭트)가 튀르키예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4일(한국시각) 튀르키예 매체 '아냐스포르'는 '에위프스포르가 대한민국 미드필더 권혁규에게 관심이 있다. 권혁규 임대 영입을 위해 공식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전했다.
권혁규는 최근 들어 주춤하는 모습이다. 권혁규는 올 여름 프랑스 리그1 낭트로 이적했다. 부산 유스 출신의 권혁규는 2019년 준프로계약을 통해 프로 무대를 밟았다. 가능성을 보인 권혁규는 곧바로 김천 상무를 통해 군문제를 해결했고, 유럽 진출까지 성공했다. 2023년 여름 스코틀랜드의 명문 셀틱으로 이적했다. 오현규-양현준과 함께 코리안 트리오를 구성했지만, 큰 기회를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