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프리미어리거 이강인 보나→"맨유-아스널-빌라, 출전 시간 부족한 LEE 예의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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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이강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클럽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을 다루는 'PSG 토크'는 25일(한국시간) "PSG는 지난 시즌 두터운 스쿼드를 자랑하며 트레블을 달성했지만, 모든 선수가 만족하는 것은 아니었다. 일부 선수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한다. 그중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거론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2023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했으며, 2028년까지 계약돼 있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토트넘전 추격골 등으로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팀 내 주전 자리는 확실치 않다. 이에 나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이 이강인을 주시 중이며, 아스널은 직접 관심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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