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탈리아 무대가 딱이야' 나폴리, 임대 온 호일룬 완전 영입 원해→ 맨유와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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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이 나폴리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1일(한국시간) '데일리 브리핑'의 보도를 빌려 "나폴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호일룬을 완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지난 여름 호일룬을 나폴리에 임대 보냈으며, 그 계약에는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호일룬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자, 나폴리는 조만간 완전 영입 옵션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덴마크 국가대표팀 공격수 호일룬. 이탈리아 아탈란타 BC에서 34경기 10골 2도움을 올리며 재능을 보여주자 2023년 맨유가 7,200만 파운드(약 1,355억 원)를 투자해 데려왔다. 당시 '9번 스트라이커' 부재에 시달리던 맨유는 호일룬이 주전 공격수로 등극해 주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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