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성적 부진에 지쳤나…'중원 에이스' 내년 이적 유력 "맨유, 이미 앤더슨 이적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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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엘리엇 앤더슨은 내년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미드필더 앤더슨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이미 카를로스 발레바와 애덤 워튼을 미드필더 옵션으로 살펴봤지만, 앤더슨 역시 큰 관심 대상이다"라고 전했다.
앤더슨은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성골'로 성장했지만 2024년 노팅엄으로 이적해 날갯짓을 펼쳤다. 당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신임을 받아 붙박이 주전으로 등극했고 지난 시즌 42경기 2골 6도움을 기록, 재능을 꽃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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