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유스 출신' 션 다이치, 35년 만에 감독으로 친정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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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부임 39일 만에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가 구단 유스 출신의 션 다이치 전 에버턴 감독을 선택했다.
노팅엄 구단은 21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치 감독과 2027년 여름까지 계약했다”며 “23일 저녁 예정된 포르투(포르투갈)와 유로파리그 경기부터 팀을 지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이치 감독은 올 시즌 초반 3경기만 치르고 경질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그의 뒤를 이었다가 39일 만에 팀을 떠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 노팅엄의 사령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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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다이치 감독은 올 시즌 초반 3경기만 치르고 경질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그의 뒤를 이었다가 39일 만에 팀을 떠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 노팅엄의 사령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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