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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돈에는 돈 아르헨티나 축구계 바이아웃 폭탄 꺼낸 까닭은?…인재 유출 막으려 33세 선수에 1975억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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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319회 작성일 25-07-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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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HOT - Racing's forward #28 Santiago Solari (L) and forward #09 Adrian Martinez celebrate their second goal during the Copa Libertadores group stage football match between Argentina's Racing Club and Chile's Colo Colo at the Presidente Juan Domingo Peron (El Cilindro) stadium, in Avellaneda, Buenos Aires province, Argentina, on May 14, 2025. (Photo by Luis ROBAYO /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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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ing's forward #09 Adrian Martinez kicks the ball past Bucaramanga's defender #23 Carlos Romana during the Copa Libertadores group stage football match between Colombia's Atletico Bucaramanga and Argentina's Racing Club at the Americo Montanini stadium in Bucaramanga, Colombia, on May 6, 2025. (Photo by Raul ARBOLEDA /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빼가고 싶어? 거액 물어내.'

아르헨티나 축구가 자국 인재들의 유출을 막기 위해 '바이아웃(계약해지금) 폭탄' 전략을 꺼내들고 있다.

아르헨티나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18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축구 레전드 출신 디에고 밀리토가 회장으로 있는 라싱 클럽이 소속 선수들의 바이아웃을 대폭 올리기로 했는데, 이는 유럽 리그의 돈다발 공세로부터 스타 선수들을 지키기 위한 고육책'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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