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손흥민 7번' 골랐는데 9경기 '0골'…토트넘 팬들은 "시몬스 대신 다른 선수 영입하지" 불만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사비 시몬스를 향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모나코에 위치한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AS모나코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토트넘의 공격력이 저조했다. 전반전 동안 6번의 슈팅을 날렸으나, 그중 유효 슈팅은 단 한 차례에 불과했다. 후반전도 비슷했다. 토트넘은 유효 슈팅 1회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토트넘의 기대 득점(xG)은 0.88에 불과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선방쇼가 아니었다면 승점 1점도 얻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 이전글'포스테코글루 듣고 있나?' 노팅엄 에이스 '센세이션' 작심발언…"드디어 숨 좀 쉬겠네! 모두 새 감독님 덕분이다" 25.10.24
- 다음글'손흥민 떠난 토트넘 패배 막았다'…'세이브 8개' 비카리오, UCL 주간 베스트11 선정 25.10.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