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맨유, 주장 완장까지 뺏었던 8000만파운드 계륵 지킨다… EPL 3개-세리에A 2개팀 제안 거절+재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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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년 전이었다. 해리 매과이어는 맨유의 계륵이었다. 주전에서 밀려났다. 에릭 텐 하흐 당시 감독은 아예 주장 완장까지 뺏었다. 설 자리를 잃은 매과이어는 웨스트햄 이적이 유력했다. 개인조건까지 합의했지만 보상금 등을 이유로 잔류했다.
절치부심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이 반등의 모먼텀이었다. 매과이어는 후벵 아모림 감독식 스리백에서 부활했다. 아모림 감독은 그의 높이를 높이 평가하며, 공격수로 활용하기도 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결장했을때는, 잃어버렸던 주장 완장을 다시 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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