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손흥민바라기 살아남았다…토트넘 감독, 이적설에 "전반적으로 만족, 우리 핵심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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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브레넌 존슨을 남기길 원한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지난 1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결승골 주인공 존슨이 프리미어리그 여러 팀들의 관심 속에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토트넘은 존슨을 적극적으로 매각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매각할 의향이 있다.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가 가장 적극적이며 다른 팀들도 존슨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3-24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존슨은 첫 시즌 5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빠른 스피드와 준수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확인했고 2년 차에는 더욱 날아 올랐다. 모든 대회 18골 7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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