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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혼혈' 카스트로프 애국심 초대박, 국대 유니폼 입고 상탈 맹훈련…'홍명보호 약점' 윙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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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5-12-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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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스트로프 SNS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옌스 카스트로프의 애국심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카스트로프는 22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는 지난주를 끝으로 겨울 휴식기를 진행 중이라 카스트로프는 따뜻한 곳으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카스트로프는 휴가를 즐기는 사진도 올렸지만 해변가를 달리면서 체력 훈련을 하고 있었다. 상의를 탈의하고 해변가를 달리고 있는 카스트로프의 모습이었다. 여기서 눈에 띈 모습은 카스트로프의 하의였다. 카스트로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훈련 중이었다. 카스트로프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등번호가 적힌 23번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카스트로프가 휴가를 가서도 국가대표팀을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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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스트로프 SNS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최초 외국 태생 혼혈 선수인 카스트로프는 지난 9월부터 독일 국가대표팀 커리어를 포기하고 한국을 위해 뛰는 중이다. 2003년생인 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을 어릴 적부터 소화했을 정도로 독일에서도 기대를 받는 재능인데, 한국을 위해서 뛰기로 결정했다. 병역 문제 등 여러 걸림돌이 있는 상황에서도 카스트로프는 스스로 한국 국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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