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MLS 올해의 골' 손흥민, 亞+LAFC 최초 역사 썼다! '환상 프리킥' 다시보니…[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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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 수상자로 선정된 손흥민. 사진 | MLS 홈페이지 |
| 사진 | 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손흥민(33·LAFC)이 또 한 번 커리어에서 아시아인 최초 역사를 썼다. 202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MLS 첫 골이 역사에 남게 됐다’며 올해의 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2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댈러스와 LAFC의 MLS 매치데이 30 원정 경기에서 나온 골이다. LAFC가 전반 6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예리한 오른발 슛으로 상대 왼쪽 골문 구석을 갈랐다. 그는 MLS 데뷔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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