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경기에서 '레드카드 2장+페널티킥+9골 폭발'…PSG 감독도 "약간 이상한 경기였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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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레버쿠젠전이 이상한 경기였다고 밝혔다.
PSG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라운드에서 레버쿠젠을 만나 7-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3승으로 리그 페이즈 선두를 달리게 됐다.
선제골은 PSG의 몫이었다. 전반 6분 파초가 멘데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레버쿠젠도 반격했으나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3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그리말도가 찼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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