뛴 김민재는 방출 대상, 누운 이토는 기대주? 뮌헨의 수비 운영 이쯤 되면 블랙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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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또 다쳤다. 아니, 또 다시 같은 부위다. 바이에른 뮌헨의 일본 수비수 이토 히로키(25)가 끝없이 이어지는 중족골 부상 악몽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 운영 플랜이 문제다. 시즌 개막이 다가오지만 일본인 영입 수비수 이토 히로키는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있고, 복귀 시점마저 불투명하다. 반면 1년 내내 굳건히 버틴 김민재(29)는 방출 대상으로 몰리고 있다. 이쯤 되면 논리보다 눈치와 정체불명의 내부 기류가 수비 라인을 결정지고 있다.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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