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서 충돌 요리스와 재회 앞둔 손흥민 "다시 나의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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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유니폼 손에 든 손흥민. 연합뉴스LA FC는 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손흥민 입단식을 열었다.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예고한 '중대 발표'가 손흥민 영입 발표였던 것이다.
손흥민은 "LA FC에 합류하게 돼 정말 자랑스럽다. 구단 역사의 다음 장을 작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왔다"며 "MLS에서의 새로운 도전이 무척 기대된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이 구단, 이 도시,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해 LA FC에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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