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금쪽이' 비니시우스의 뒤늦은 사과···교체 불만 논란 커지자 "이기고 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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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금쪽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가 고개를 숙였다. 교체에 불만을 품은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인 것에 사과했다.
비니시우스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나는 엘 클라시코에서 교체될 때 보인 내 반응에 대해 모든 마드리디스타(레알 마드리드 팬) 여러분께 사과드리고 싶다”면서 “오늘 훈련 중에 직접 사과했듯이, 다시 한 번 동료 선수들, 구단, 그리고 회장님께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항상 이기고 팀을 돕고 싶은 마음이 앞서 때로는 감정이 앞서기도 한다. 나의 경쟁심은 이 클럽과 그 상징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첫날부터 그래왔듯,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매 순간 싸우겠다”고 하트와 함께 글을 맺었다.
비니시우스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나는 엘 클라시코에서 교체될 때 보인 내 반응에 대해 모든 마드리디스타(레알 마드리드 팬) 여러분께 사과드리고 싶다”면서 “오늘 훈련 중에 직접 사과했듯이, 다시 한 번 동료 선수들, 구단, 그리고 회장님께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항상 이기고 팀을 돕고 싶은 마음이 앞서 때로는 감정이 앞서기도 한다. 나의 경쟁심은 이 클럽과 그 상징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첫날부터 그래왔듯,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매 순간 싸우겠다”고 하트와 함께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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