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가 '호동생'에게…호날두, 음바페 'Siuuu' 세레머니에 '두 손 번쩍+불 이모티콘'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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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기록을 따라잡은 '후배' 킬리안 음바페에게 댓글을 남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17라운드에서 세비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승점 42점을 기록, 1위 바르셀로나(43점)을 바짝 뒤쫓았다
이날 음바페는 대기록을 썼다. 후반 41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그는 이번 시즌 레알 소속 공식전 59호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년 호날두가 기록한 단일 연도 최다 득점 기록과 타이 기록이다. 12년 동안 누구도 넘보지 못했던 '전설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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