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영건의 힘 빛났다! 아스널, 브라이턴전 2-0 승리로 카라바오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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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잉글랜드)이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하고도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카라바오컵 8강행 티켓을 따냈다.
아스널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이턴(잉글랜드)과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 16강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에단 은와네리(후반 12분)와 부카요 사카(이상 잉글랜드·후반 31분)의 골로 승부를 갈랐다.
주중 경기 특성상 로테이션 가동이 불가피했다.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프랑스)와 윙포워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브라질) 등이 부상으로 이탈해 선수층이 얇은 사정도 비주전 기용에 한몫했다. 아스널은 직전 경기인 26일 크리스탈 팰리스전(1-0 승)과 비교해 선발 멤버를 10명이나 갈아치웠다. 공격형 미드필더 에베리치 에제(잉글랜드)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바뀌었다. 17세 최전방 공격수 안드레 해리먼 아누스(잉글랜드)가 이날 데뷔전을 치렀고, 윙포워드 맥스 다우먼(잉글랜드) 역시 15세302일의 나이로 아스널 역대 최연소 선발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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