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강력한 러브콜 받은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죽어도 널 못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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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리버풀의 러브콜 받은 알렉산더 이삭, 뉴캐슬은 “죽어도 못 보내”](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17/132014159.1.jpg)
![[축구] 리버풀의 러브콜 받은 알렉산더 이삭, 뉴캐슬은 “죽어도 못 보내”](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17/132014167.1.jpg)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왕좌를 지키기 위해 스트라이커 보강에 나섰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우선 타깃으로 삼은 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스웨덴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24)이다.
‘데일리 미러’와 ‘더선’ 등 영국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아주 오랫동안 이삭과 접촉해왔고, 최근 마침내 뉴캐슬과 공식 접촉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를 떠나 2022~2023시즌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이삭은 데뷔 시즌 EPL 10골을 넣은 데 이어 2023~2024시즌엔 21골을 몰아친 뒤 지난 시즌 23골로 EPL 득점 2위에 올랐다.
리버풀에게 ‘화력 보강’은 몹시도 절실하다. 걸출한 골잡이 모하메드 살라(이집트)가 있으나 그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다양한 전술적 옵션을 제공할 선수가 필요하다. 다윈 누녜스가 있지만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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