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부진의 늪 빠진 살라 대체 위해 '카스트로프 전 소속팀 동료' 스트라이커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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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버풀이 잔 우준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데이브 오콥은 23일(한국시간) 튀르키예 '튀르키예 풋볼'을 부분 인용해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리버풀은 이번 시즌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 재능 중 한 명으로 떠오른 우준을 최근 꾸준히 주시 중이다. 19세에 불과한 우준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공격진에 완벽히 녹아들었다"라고 보도했다.
2005년생, 튀르키예 국적 공격수 우준. 독일 FC 뉘른베르크에서 성장해 2023년 1군 콜업됐고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프로 데뷔한 2023년 곧바로 재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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