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살라 시대 종말 예고? 우측 나선 비르츠 맹활약→"천재성 보여준 비르츠, 이제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그간 리버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모하메드 살라의 시대가 끝난 것일까.
영국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새로운 전술이 살라의 입지를 흔들고 있다. 반면 플로리안 비르츠는 이 변화의 최대 수혜자가 되고 있다. 슬롯 감독은 지난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새로운 4-4-2 전술을 시험했다. 이 경기 리버풀은 5골을 몰아넣으며 대승을 5-1 대승을 거뒀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전술 변화 발단은 살라의 부진 때문이다. 지난 시즌까지 401경기 245골 111도움을 올리며 최전방을 이끈 살라. 그동안 리버풀은 4-2-3-1 포메이션을 고수했고 그중 득점력이 좋은 살라는 우측면에 배치해 공격진을 꾸렸다.
- 이전글'바르셀로나전 4전 4패' 음바페 "이보다 특별한 경기 없어. 이번엔 반드시 이긴다"···"레알 이적 후 몸 상태 가장 좋아" 25.10.25
- 다음글"너네 롱볼만 썼잖아" 슬롯 저격에 아모림, "그래요? 어쩌라고요" 응수 25.10.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