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에키티케에 1530억 지불…프랑크푸르트 또 대박! 6년간 ST 5명 팔아 6213억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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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위고 에키티케까지 엄청난 이적료에 이적을 하면서 프랑크푸르트 판매 신화에 이름을 더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기정사실화 단계일 때 외치는 'HERE WE GO'와 함께 "에키티케가 리버풀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잠재적으로 9,500만 유로(약 1,530억 원)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 2031년 6월까지 유효한 6년 계약을 맺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의 새로운 스트라이커다"라고 전했다.
에키티케는 2002년생 스트라이커다. 프랑스 국적으로 스타드 드 랭스에서 성장했다. 2020-21시즌 프로 데뷔를 한 에키티케는 2021-22시즌 주전 스트라이커로 도약했고 프랑스 리그앙 24경기만 뛰고 10골을 넣으며 잠재력을 드러냈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가면서 새 도전을 시작했다. 첫 시즌 리그앙 25경기를 소화한 에키티케는 득점이 3골밖에 없었다. 4도움을 올리긴 했어도 득점력이 매우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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