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이삭은 첼시 시절 토레스? "비슷한 길 걷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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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잉글랜드)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스웨덴)은 올해 여름 뉴캐슬(잉글랜드)에서 이적해 온 뒤 부침을 겪고 있다. 일각에선 지금 부진이 심상치 않다고 지적한다.
뉴캐슬 소식을 주로 다루는 영국 매체 ‘뉴캐슬월드’는 22일(한국시간) “앨런 파듀 전 뉴캐슬 감독(잉글랜드)은 이삭이 리버풀에서 보여주고 있는 퍼포먼스가 뉴캐슬 시절만 못하다고 봤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삭의 리버풀 이적은 과거 페르난도 토레스(스페인)의 첼시(잉글랜드) 이적을 떠오르게 한다”고 덧붙였다.
파듀 전 감독의 말대로 이삭의 리버풀 이적 전후 퍼포먼스는 매우 엇갈린다. 이삭은 좋은 신체조건(키 192㎝·몸무게 77㎏)과 뛰어난 골 결정력을 갖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표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그는 2022~2023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뒤 109경기 62골·11도움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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