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영광, 훌륭한 선수…" 아름다운 추모, 조타 전 소속팀 울브스 명예의 전당 헌액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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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전 소속팀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오구 조타를 예우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타는 울브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는 구단을 위해 이룬 그의 놀라운 업적과 그의 죽음이 축구계에 미친 깊은 영향을 기리는 추모의 표시다"라고 발표했다.
존 리처드 울버햄튼 부회장이자 울브스 명예의 전당 회장은 "끔찍한 비극에 대해 슬픔과 믿을 수 없는 감정이 너무 컸다. 가능한 한 빨리 구단만의 추모사를 만들고 싶었다"며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울버햄튼도 사건에 큰 충격을 받았다. 지오구는 잊을 수 없는 승격 시즌과 프리미어리그 초창기 시즌에 훌륭한 선수로 활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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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구 조타의 명예의 전당 헌액 소식을 알린 울버햄튼 원더러스. /사진=울버햄튼 원더러스 공식 사회ㅗ관계망서비스(SNS) |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타는 울브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는 구단을 위해 이룬 그의 놀라운 업적과 그의 죽음이 축구계에 미친 깊은 영향을 기리는 추모의 표시다"라고 발표했다.
존 리처드 울버햄튼 부회장이자 울브스 명예의 전당 회장은 "끔찍한 비극에 대해 슬픔과 믿을 수 없는 감정이 너무 컸다. 가능한 한 빨리 구단만의 추모사를 만들고 싶었다"며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울버햄튼도 사건에 큰 충격을 받았다. 지오구는 잊을 수 없는 승격 시즌과 프리미어리그 초창기 시즌에 훌륭한 선수로 활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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