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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치니, 연봉 50분의 1로 삭감해도 중국행 택한다…사우디서 실패 만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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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270회 작성일 25-06-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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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F조 사우디아라비아 대 오만의 경기. 당시 사우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월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F조 사우디아라비아 대 오만의 경기. 당시 사우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한 중국 축구 대표팀이 이탈리아 명장 로베르토 만치니 영입에 나섰다. 만치니가 대폭 삭감된 연봉에도 중국 감독직 수락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져 파격적인 영입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7일 중국 포털 소후닷컴 등에 따르면 만치니는 직전 연봉의 50분의 1 수준에 중국 대표팀 감독직 수락 의사를 밝혔다. 만치니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된 뒤 7800만유로(약 1229억원)의 위약금을 받았지만, 중국이 제시한 금액은 150만달러(약 20억원)에 불과하다.

중국축구협회는 최근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경질했다. 이반코비치는 2023년 2월 부임 후 1년 4개월 만에 4승 2무 8패(승률 28.57%)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물러났다. 지난해 9월 일본과의 월드컵 예선에서는 0-7 대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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