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나폴리 관심 이강인 이적에 감독이 걸림돌이라니! "떠나는 것을 반기지 않아"→또 벤치만 앉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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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이강인(24)을 향한 이적설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여전히 관심을 보내는 클럽이 전해지는 가운데 루이스 엔리케(55) PSG 감독이 이강인을 떠나보내기 꺼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이강인의 미래는 PSG와는 멀어 보인다. 선수는 더 많은 출전을 확보해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여전히 이강인을 리스펙하고 있다. 사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이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해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존재감 발휘를 위해 이적 시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커리어 전환을 위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이탈리아 세리에A 이적을 바라고 있다. 나폴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실제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추가 구단들도 선수 측과 접촉하며 영입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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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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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핫스퍼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이강인(왼쪽).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
스페인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이강인의 미래는 PSG와는 멀어 보인다. 선수는 더 많은 출전을 확보해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여전히 이강인을 리스펙하고 있다. 사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이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해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존재감 발휘를 위해 이적 시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커리어 전환을 위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이탈리아 세리에A 이적을 바라고 있다. 나폴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실제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추가 구단들도 선수 측과 접촉하며 영입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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