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서운했다" 브루노, 결국 팀 떠날까…'마지막 시즌' 예측 가운데 뮌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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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서운함을 밝혔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7일 "맨유의 팀 동료들은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폭탄 인터뷰'가 올드 트래포드와의 결별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주장이자 확실한 팀의 에이스다. 2020년 스포르팅 CP에서 맨유로 합류한 그는 307경기 103골 9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특히 2023-24시즌부터는 주장 완장을 넘겨받아 팀을 이끌어 맨유에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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