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1,404억 최전방 투자는 옳았다→"음뵈모, 아모림 감독 체제 최적화된 영입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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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맨유는 이번 시즌 공격진을 새롭게 개편했다. '안산가래호'라고 불린 안토니, 마커스 래시포드, 마커스 래시퍼드,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 애물단지 자원들을 내보내고 마테우스 쿠냐,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를 품었다.
'신입 공격수'들 가운데 음뵈모가 곧바로 기대에 부응했다. 맨유가 옵션 포함 7,100만 파운드(약 1,404억 원)를 투자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음뵈모가 남긴 성적은 공식전 17경기 7골 1도움. 특유의 왼발을 활용한 드리블로 수비진을 뒤흔들고 매서운 득점 감각으로 골문을 사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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