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데려가고 싶으면 '1,331억' 내놔'→뮌헨 '성골 유스' 저가에 보낼 생각 추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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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를 쉽게 보낼 생각이 없다.
독일 'TZ'는 27일(한국시간) "최근 파블로비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뮌헨은 여유로운 모습이다. 고액 이적료 없이는 자국 유망주를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뮌헨은 파블로비치의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331억 원) 가격표를 매겼다"라고 보도했다.
파블로비치는 현재 유망주를 넘어서 뮌헨의 '대체불가 자원'이다. 유스 시절 포함 뮌헨에서 15년 가까이 성장한 파블로비치. 수준급의 빌드업, 경기 운영, 축구 지능 삼박자를 갖춘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나아가 아직 2004년생인 만큼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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