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 '세리에 MVP+발롱도르 후보', 복수하러 토트넘 온다…"새로운 차원 제공 가능"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스콧 맥토미니는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할 수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투더레인앤백'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맥토미니 영입을 위해 나설 것이다. 주앙 팔리냐,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있지만 전진하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가 없으면 토트넘은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토트넘이 맥토미니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맥토미니는 나폴리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배제하지 않는다. 토트넘 미드필더를 보강하고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부족한 득점력을 채울 수 있다. 토트넘에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맥토미니는 새로운 차원을 토트넘 중원에 더하며 공격성과 창의성을 더할 수 있다. 구단의 장기적인 비전도 저해하지 않는 영입이 될 것이다. 1월에 맥토미니를 영입하면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4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향한 여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 이전글황희찬 첼시전 선발 출전, 시즌 1호 도움! 68분 소화하고 라르센과 교체(후반 진행 중) 25.10.30
- 다음글'단, 2명!' 손흥민, 메시와 '유일무이' 한 존재 "MLS에서 연간 1000만 달러 이상 받는 선수 SON+MESSI 뿐이다" 25.10.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