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또 분데스 공격수 영입? "692억에 19세 '14경기 6골 2도움' 유망주 주시…토트넘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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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사이드 엘 말라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피어 오르고 있다.
영국 '메트로'는 1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쾰른의 엘 말라 영입을 위해 모두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소식통에 따르면 두 구단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엘 말라에 대한 관심을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엘 말라는 2006년생, 독일 국적의 공격수다. 독일 3. 리가(3부 리그) 빅토리아 쾰른 유스에서 성장한 엘 말라는 2024년 프로 데뷔에 성공했고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 13골 1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FC 쾰른의 부름을 받아 빅 리그에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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