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말고 맨시티 가겠습니다' 손흥민급 윙어, 결단 내렸다…"유럽대항전+우승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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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앙투안 세메뇨가 행선지를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세메뇨가 맨체스터 시티 입단을 원한다. 모든 구단에 통보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주 내내 공세를 펼쳤는데 세메뇨는 맨시티 프로젝트에 확신을 드러냈다. 세메뇨는 유럽대항전에 정기적으로 나서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를 원한다"라고 전했다.
세메뇨는 본머스에서 뛰고 있는 가나 국적 2000년생 공격수다. 2023-24시즌 본머스에 입단해 첫 시즌 리그 33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2년 차에는 더욱 성장해 리그 37경기 11골 6도움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벌써 커리어하이 시즌은 확정적이다. 리그 16경기에 나서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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