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바라기 유벤투스? 제이든 산초에, 래시포드까지 다 데려갈거야?
페이지 정보

본문
![[축구] ‘맨유 바라기’ 유벤투스, 산초에 래시포드에 다 데려갈거야?](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14/131991193.1.jpg)
![[축구] ‘맨유 바라기’ 유벤투스, 산초에 래시포드에 다 데려갈거야?](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14/131991194.1.jpg)
유벤투스(이탈리아)의 여름이적시장 행보가 흥미롭다. 공격진 영입을 위해 단단히 벼르는 모양새다. 공교롭게도 영입 리스트에 등장한 후보들이 재미있다. 제이든 산초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하마평에 동시에 오르내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둘 모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 소속의 윙포워드다.
이탈리아와 영국 복수 매체들은 13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산초에 대한 거래에 합의했다. 1730만 파운드(약 322억 원)의 몸값에 딜이 성사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맨유로서는 엄청난 손실이다.
2021년 여름 도르트문트(독일)에서 데려왔을 당시 지불한 이적료는 무려 7300만 파운드였는데, 거의 6000만 파운드에 가깝게 몸값이 하락했다. 산초는 지난 시즌을 첼시(잉글랜드) 임대 신분으로 뛰었는데 맨유는 보낼 의향이 분명했으나 선수와 첼시가 급여에 합의하지 못했다. 첼시가 제안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7000만 원)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전글첼시, 유럽 챔프 PSG 3-0 완파! 총상금 1700억대 잭팟! →美트럼프 직관+우승컵 세리머니까지 참석 [클럽월드컵 결승… 25.07.14
- 다음글씬스틸러 트럼프 대통령 함께…첼시 세계 챔피언 등극 의 순간[포토 스토리] 25.07.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